올해 상반기 개성공단 생산액이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일부는 올해 1월부터 6개월간 개성공단 총생산액은 1억
증가 원인으로는 지난해 천안함 사건 이후에도 개성공단에 근무하는 북측 근로자들이 꾸준히 증가한 점 등이 꼽히고 있습니다.
개성공단에 근무하는 북한 근로자는 현재 4만 7천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약 4천 명 늘어났으며, 개성공단 입주기업은 123개로 파악됐습니다.
올해 상반기 개성공단 생산액이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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