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선을 하루 앞둔 민주당의 천정배, 박영선, 추미애, 신계륜 경선 예비후보들은 막판 표심 잡기에 분주했습니다.
범야권 시민단체 후보로 나선 박원순 변호사는 오전에 관악산을 등반하며 시민들과 만났고, 범여권 후보인 이석연 변호사는 예정됐던 기자회견을 취소한 채 여권 후보 단일화 구상을 가다듬고 있습니다.
나경원 한나라당 최고위원은 장충단공원에서 열린 '2011 서울 역사길 걷기대회'에 참가해 시민들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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