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변호사 측은 접속자가 몰린데다 서버 메모리가 부족했다며 서버 증설 작업을 벌여 한 시간여 만에 복구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원순 펀드는 모금 6시간 만인 오늘(26일) 오후 6시 30분 현재 시민 1,500여 명으로부터 9억 8천만 원을 모았습니다.
펀드에 모인 돈은 서울시장 선거비용 38억 8천5백만 원을 충당하는데 쓰이며, 시민이 빌려준 돈으로 선거자금을 모으는 새로운 모금방식입니다.
[오상연 art5@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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