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전 차관은 총리실 재직 당시인 2009년 5월22일 일본 방문에서 SLS그룹 현지법인 간부와 우연히 동석한 사실은 인정하지만, 당시 술값은 10여 년 지인인 강모씨가 계산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제시된 영수증 사본을 보면 결재일은 '2009년 5월22일 21시29분'이고 결제금액은 '16만 1천900엔'이었습니다.
박 전 차관은 또 이국철 회장은 한 번도 본 적도, 전화 한 통도 한 적 없는 생면부지의 사람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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