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주거 지원이 턱없이 부족한 강북의 다세대와 다가구 밀집 지역에 천 가구당 1개의 '햇빛센터' 설립을 내놓았습니다.
방범과 택배 보관 서비스, 일시 탁아까지 다양한 생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공원과 도서관 노인복지시설 등의 각종 생활 인프라의 확충과 비강남지역의 재건축 연한 완화 방침도 밝혔습니다.
야권의 단일후보 확정과 관련해서는 한나라당은 달라지는 것이 없다며 야권 통합 바람에 맞서 실질적인 책임정치를 강조했습니다.
한편, 한나라당은 이번 주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