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목선을 타고 표류하다 일본에서 발견된 탈북자 9명이 오늘(4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탈북 가족들은 인천공항 출구 앞에서 간단한 사진촬영을
이곳에서 탈북자들은 통상 2개월 정도에 걸쳐 탈북 경위와 과정 등에 대한 조사를 받고 탈북자 임시 수용소로 옮겨져 한국 생활에 적응하게 됩니다.
앞서 일본 정부는 표류자들이 한국행을 희망했으면 관례에 따라 한국으로 보낸다는 방침을 세우고 우리 정부와 절차 등을 협의해 왔습니다.
지난달 목선을 타고 표류하다 일본에서 발견된 탈북자 9명이 오늘(4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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