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는 매달 2개 기수를 선발하던 것을 1개 기수로 줄이는 신병양성체계를 마련했습니다.
해병대사령부는 오늘(4일) 백령도 6여단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 국정감사 보고자료를 통해 매년 24개
이는 기수 차이를 둬 기수 열외나 같은 달 입대한 2개 기수 간 서열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력 등의 부작용을 방지하려는 조치입니다.
또 병영 내 부조리를 척결하고 장병 인권 보호를 위해 내년 1월 해병대사령부 법무실에 인권과를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해병대는 매달 2개 기수를 선발하던 것을 1개 기수로 줄이는 신병양성체계를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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