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한미 FTA 비준은 양국 기업인들의 승리이자 양국 관계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역사적인 사건"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미국 상공회의소가 주최한 한미 경제인 오찬 연설에서 "한국이야말로 아시아 시장으로 통하는 관문이자 강력한 전진기지가 될 수 있다"며 이처럼 강조했습니다.
또 한미 FTA가 발효되면 양국 간
이 대통령은 이와 함께 두 나라가 서로의 강점을 결합해 바이오·헬스, 로봇과 같은 미래 산업은 물론 에너지·자원, 녹색성장 분야에서 새로운 협력 모델이 많이 나오길 희망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