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위원장은 지난 1일부터 어제(16일)까지 현지 지도와 공연 관람 등 9건의 공개활동을 펼쳐, 이틀에 한 차례 넘게 공개활동에 나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같은 수치는 대외활동이 6건에 그쳤던 지난 9월에 건강 이상설이 나돈 것과는 매우 대조적입니다.
전문가들은 공개활동 횟수가 김 위원장의 건강 상태와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며, 최근 행보가 경제분야에 집중된 것은 '경제강국' 건설에 집중하려는 메시지라고 분석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