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서울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런던올림픽 남자 핸드볼 아시아 지역예선 한일전을 관람했습니다
이 대통령의 핸드볼 경기 관전은 비공개 일정으로, 한일전이 올림픽 본선을 위한 첫 경기라는 점에서 한국팀의 선전을 응원하려는 것이라고 청와대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또 한일전이 올림픽 제2체육관을 개축한 핸드볼 전용 경기장 개관 기념경기로 치러졌다는 점도 고려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