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6 재보선 이후 야권의 통합 분위기가 달아오른 가운데 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민주 진보 진영의 통합을 공식적으로 제안했습니다.
손 대표는 브리핑을 통해 대통합은 시대정신이고 우리 사회에 드리운 분열 극복
이에 따라 먼저 대통합 논의를 위한 정당 대표자 회의를 열자고 말했습니다.
또한, 대표자가 참석하는 이 연석회의를 통해 야권 통합 원칙과 추진 일정 등에 대한 합의를 이끌어 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고정수 / kjs0923@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