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4시 기준으로 전 세계 158개 공관에서 실시된 재외선거인 등록에 227명, 국외부재자 신고에 380명이 각각 신청했습니다.
그러나 등록신청을 하려면 공관을 직접 방문해야 하기 때문에, 공관이 없는 나라에 거주하거나 공관에서 멀리 떨어진 지역에 사는 교민들은 신청하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재외선거인 등록신청 대상자인 영주권자는 91만 9천 명, 국외부재자신고 대상자인 유학생 등 일반 체류자는 131만 7천 명에 달하며, 등록신청은 내년 2월 11일까지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