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오늘(21일)부터 예산결산위원회를 열어 새해 예산안에 대한 본격적인 심사에 들어갔습니다.
여야는 국회 15개 상임위원회 별로 예산심사를
지역개발사업이 몰려 있는 국토해양위원회가 3조 5천여억 원이 늘어 가장 큰 폭으로 증액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편 제주 해군기지사업과 대학등록금·무상급식 지원 예산 등 여야의 입장이 다른 항목에서는 치열한 공방이 예상됩니다.
국회는 오늘(21일)부터 예산결산위원회를 열어 새해 예산안에 대한 본격적인 심사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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