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내부 사정에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은 주체사상 세계대회 개최를 위해 외국 장관급 인사를 초청할 예정이며 친선예술축전을 위한 방북 희망자 모집을 시작했습니다.
또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출생지라고 주장하고 있는 백두 밀영에서 김정일 찬양 국제대회도 열 계획입니다.
행사 이외에도 북한은 강성대국 선전용으로 보여지는 평양시 아파트와 유경호텔 건설에 더욱 속도를 올리고 있다는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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