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창설 이래 처음으로 현역병사가 해외로 공식 휴가를 떠납니다.
육군 9사단 백마부대는 제대를 앞둔 이동열 병장과 황광
이번 여행은 지난 10월 9사단과 자매결연한 제화업체 안토니에서 후원하는 것으로, 9사단은 앞으로 해마다 4명을 선발해 유럽여행을 보내줄 계획입니다.
육군은 "친인척의 신원보증과 장성급 지휘관의 승인을 얻으면 병사들도 해외여행을 갈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군 창설 이래 처음으로 현역병사가 해외로 공식 휴가를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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