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초 경북 예천에서 발생한 공군 T-59훈련기 추락사고는 조종불능상태에서 일어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공군 관계자는 "사고기는 선회 마지막 단계에서 착륙경로로 진입하기 위해 선회하던 중 속도가
또 공군은 영상과 음성기록 장치, 기체잔해를 조사한 결과 항공기 결함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공군은 다음 달 3일부터 T-59 기종 비행을 재개하고, 긴급착륙훈련을 비롯해 현 비행교육과 훈련체계를 전면 재검토할 예정입니다.
이달 초 경북 예천에서 발생한 공군 T-59훈련기 추락사고는 조종불능상태에서 일어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