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돈봉투 의혹' 관련자 줄소환 임박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을 폭로한 고승덕 한나라당 의원이 돈봉투를 건넨 인물로 박희태 국회의장을 지목한 가운데 박 의장 측은 명확한 증거를 대라며 반발했습니다.
검찰은 수사팀을 구성하는 등 관련자 소환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 민주, 모바일 투표 시작…특검법 제출
민주통합당이 전당대회를 엿새 앞두고 지도부 선출을 위한 모바일 투표에 들어갔습니다.
'디도스 공격'과 관련한 특검법안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 한나라, 80% 경선·20% 전략공천
한나라당이 4·11 총선을 앞두고 전체 지역구 후보자의 80%를 완전국민경선 방식의 당내 경선으로 선출하고, 20%는 전략공천하기로 했습니다.
▶ '테마주' 긴급조치 발동 줄줄이 급락
금융당국이 정치 테마주와 관련한 주가조작을 방지하기 위해 긴급조치를 발동하는 등 강경 대응하기로 함에 따라 관련주들이 줄줄이 급락했습니다.
▶ 서울시, 빈곤층 5만 명 생계 보장
서울시가 정부의 보호를 받지
▶ 이란 "우라늄 농축 착수"…긴장 고조
이란이 새 지하시설에서 우라늄 농축 프로그램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원유 수출이 막힌다면 핵심 원유 수송로를 봉쇄하겠다고 밝히면서 서방과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