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만남 "국민경선 공감"…'당명변경'
여야 수장인 박근혜 비대위원장과 한명숙 대표가 처음 만나 개방형 국민경선제 도입 필요성에 공감했습니다.
박 대표는 또 의원총회에서 쇄신책의 하나로 당명 변경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박희태 내일 귀국…돈봉투 자수 5억원
박희태 국회의장이 내일(18일) 아침 귀국함에 따라 한나라당 돈봉투 사건의 윗선 지시 여부가 밝혀질지 주목됩니다.
선관위는 선거기간 돈봉투를 준 사실을 자수하면 최대 5억 원의 포상금을 주기로 했습니다.
▶ 정동영·박원순 폭행 여성 결국 구속
정동영 의원과 박원순 서울시장을 폭행한 60대 여성이 결국 구속됐습니다.
이 여성은 최근 가수 임형주 씨의 콘서트장에서 소란을 피워 공연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1990년대 미제 살인사건 수사 '엇박자'
공소시효가 다가오는 1990년대의 많은 살인 사건이 미제로 남은 가운데, 경찰의 각 지방청이 이 사건들을 따로 맡고 있어 수사공조가 이뤄지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엔진오일 1만km
자동차 주행거리가 5천km를 넘으면 대부분 엔진오일을 교환하지만, 1만km 이상 운전하고 바꿔도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정치테마주 열기 지속…'친노' 가세
당국의 경고에도 정치테마주 열기가 식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엔 친노무현 테마주가 불을 지피자 안철수·문재인·박근혜 테마주도 급등세로 돌아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