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 심대평 대표가 분권형 대통령제 개헌을 위한 연대 구축을 제안했습니다.
심 대표는 기자회견을 통해 "지금이야말로 권련구조를 바꾸는 개헌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라면서 "총선 이
개헌 내용으로는 국방과 외교, 안보를 제외한 전 권한을 내각이 책임지고 행사하는 권력 구조를 제시했습니다.
심 대표는 "구체적인 개헌안을 제시해 12월 대선에서 국민에게 평가를 받아야 한다"면서 "총선과 대선은 개헌세력과 호헌세력의 대결 구도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