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노현 교육감 벌금형…업무 복귀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이 1심에서 3천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교육감직에 복귀해 내일(20일)부터 정상 출근할 예정입니다.
▶ '25% 공천배제' 확정…전국 일괄적용
한나라당 비대위가 '현역의원 25% 공천배제' 등을 골자로 한 공천기준을 확정했습니다.
전국적으로 일괄 적용하기로 했는데, 상대적으로 민심이 좋지 않은 수도권 의원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 국회의장 비서관 사무실 압수수색
한나라당 돈봉투 살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조정만 국회의장 정책수석비서관과 이봉건 정무수석비서관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 '주가조작 의혹' CNK 본격 수사
검찰이 카메룬 다이아몬드 개발업체인 CNK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CNK 임원과 조중표 전 국무총리실장 등 핵심인물의 혐의를 확인하는 데 수사력을 집중할 방침입니다
▶ 예산편성 '제멋대로'…등록금 인상 부추겨
'대학재정 운용실태에 대한 감사원의 최종 감사결과 대학들이 제멋대로 예산을 편성하는 등의 편법으로 등록금 인상을 부추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전국 흐리고 중부·강원에 눈·비
내일도 전국이 흐린 가운데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까지 서울과 경기, 강원 영서지방에 비 또는 눈이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