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각급 부대는 야외훈련을 중단하고 병력과 장비를 안전지대로 대피시켜, 유사시 재난구조부대가 즉각 출동할 수 있는 태세를 유지해야 합니다.
또 불필요한 인원과 차량 운행을 통제하고, 폭설로 붕괴 우려가 있는 건물에 있는 병력은 사전에 다른 곳으로 대피시키도록 했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최전방부대에서는 방한복과 발열 조끼, 방한화 등을 지급해 동상 사고를 막도록 조치했다고 전했습니다.
[ 이예진 / opennews@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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