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7일) 전체회의를 열고 공공부문의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민간 대기업도 올해부터 근로자의 무기계약 전환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어떤 직종이 포함될 지에 대해서는 추후에 고용노동부 등과 협의해 정리할 방침이라고 새누리당은 설명했습니다.
새누리당 김성태 의원은 "이번 방안이 이행되면 공공부문의 비정규직 20만명 정도가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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