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선 체제 돌입…단독 vs 공동 체제
여야는 오늘 선거대책위원회를 꾸리고, 본격적인 총선 체제에 들어갔습니다.
새누리당은 박근혜 위원장 단독체제로, 민주통합당은 한명숙·박지원·문성근 등 최고위원 공동체제로 총선을 치르게 됩니다.
▶ 비대위, 이만우·이봉화 재의 요청
새누리당 비대위가 자격 논란이 일고 있는 이만우, 이봉화 비례대표 후보에 대해 공천위에 재의를 요청해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 '강북 발바리' 체포…청원경찰 출신
2년 전 20대 여성을 성폭행하고 살해한 뒤 불을 질러 사건을 은폐하려 했던 30대 피의자가 경찰에 긴급 체포됐습니다.
청원경찰 출신으로, 혼자 사는 여성만을 노려 성폭행한 이른바 '강북 발바리'일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 '기부입학 유혹' 대입컨설팅 사기
학부모들을 상대로 유명 대학교에 특별전형이나 기부입학을 시켜주겠다고 속여 수십억 원을 가로챈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 FTA 관련 수입품 가격 거품 공개
정부는 자유무역협정 관련 수입품 가운데 수입가격과 소비자가격 간에 차이가 큰 품목을
또 앞으로 공공기관 구내식당 위탁운영에 대기업 참여가 배제됩니다.
▶ 1~2인 가구, 3~4인 가구 첫 추월
1~2인 가구 수가 3~4인 가구 수를 처음으로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은 앞으로도 미혼과 이혼 등의 증가로 1~2인 가구의 증가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