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강성국가 건설의 상징으로 강조했던 자강도 수력발전소를 완공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사망전 2009년부터 무려 8차례나 발전소 공사현장을 시찰하며 강성대국 원년인 2012년까지 완공할 것을 주문한 바 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발전소 완성으로 평양시 전기문제를 원만히 풀고 청천강 주변지역을 홍수피해로부터 보호하게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북한이 강성국가 건설의 상징으로 강조했던 자강도 수력발전소를 완공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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