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리실 민간인 사찰 더 있다
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이 KB한마음 외에 다른 민간기업도 불법사찰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국세청의 세무조사와 경찰 수사가 잇따라 진행된 점이 KB한마음 사건과 닮았습니다.
MBN이 단독보도합니다.
▶ '성추행' 김형태 탈당…"사퇴하라"
제수 성추행 의혹을 받는 김형태 당선인이 새누리당을 탈당했고, '논문 표절' 논란을 빚은 문대성 당선인은 탈당을 거부했습니다.
민주통합당은 의원직 사퇴와 박근혜 비대위원장의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 엔진 망치는 자동차 정비업체
자동차 정비업체들이 부동액을 제대로 교환하지 않아 엔진을 망가뜨리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엔진 내부를 부식시키고 차량 화재의 원인이 되는 폐 부동액 문제를 '소비자 24시'에서 전해 드립니다.
▶ 또래 여고생 암매장한 '무서운 10대들'
또래 여고생을 집단 폭행한 뒤 살해하고 암매장까지 한 무서운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피해자가 자신들을 험담하고 다닌다는 게 이유였습
▶ 이성과 1년에 3천 번 통화 '이혼사유'
다른 여성과 1년 동안 3천 번이나 통화를 한 남편에게 혼인파탄의 책임이 있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 드라마 출연자 버스 전복…1명 사망
경남 합천에서 드라마 보조 출연자들을 태운 버스가 추락해 1명이 숨지고 30여 명이 다쳤습니다.
해당 드라마 촬영 일정은 전면 취소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