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날릴 수 있어"…신형 미사일 공개
북한이 이명박 정부가 태양절을 모독했다며 서울의 모든 것을 날려 보낼 수 있다고 위협했습니다.
우리 군은 북한 전역을 타격할 수 있는, 사거리 1천km 이상의 신형 미사일 2종을 공개했습니다.
▶ 석유공급 과점 깬다…한우 직거래 식당
정부는 50년간 4대 정유사가 과점하던 석유 공급시장에 삼성토탈을 참여시켜 가격 인하를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농협은 유통과정을 확 줄여 한우 값을 낮춘 직거래 식당을 열었습니다.
▶ 4천만 원 출처 이영호 측근 공인노무사
장진수 전 총리실 주무관에게 건네진 변호사 비용 4천만 원의 출처가 이영호 전 청와대 비서관과 연관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돈을 모은 사람들은 이 전 비서관과 친분을 맺어온 공인노무사들이었습니다.
MBN이 단독보도합니다.
▶ 봄나들이 두려운 장애인 '화장실 엉망'
장애인을 위한 편의시설은 여전히 부족합니다.
특히 공원에 마련된 장애인용 화장실은 10곳 중 8곳이 시설 기준을 지키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가짜 은수저 만
구리와 니켈을 녹여 만든 가짜 은수저 1억 5천만 원어치를 팔아온 가족 사기단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시약검사로도 판별이 어려울 정도로 제작기술이 정교했습니다.
▶ 한국인 건강 갈수록 악화…음주·비만↑
한국인의 건강이 점점 나빠지고 있습니다.
운동은 덜하고 술은 더 마시고, 뚱뚱한 사람도 많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