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과 카를로스 마우리시오 푸네스
엘살바도르 대통령은 양국 수교 50주년을 맞아 축하 서한을 교환했습니다.
이 대
통령은 서한에서 수교 이후 50년 동안 양국 간 우의와 실질협력 관계가 심화, 확대됐음을 평가하고, 현지에 진출한 우리 기업과 국민이 양국 관계발전에 중요한 가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푸네스 대통령도 양국이 수교 이후 양자와 다자관계에서 우호협력을 발전시켜 왔다며 향후 양국 간 지속적인 협력과 이해 강화를 희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