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는 "대학입시 과정을 단순화해 국가가 관리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대선 후보는 혁신학교의 우수모델로 평가되는 경기 성남 보평초등학교에서 가진 간담회에서 초중등 교육
문 후보는 또 "적어도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단계까지는 아이들을 학습을 위한 사교육에서 해방시켜 줘야 한다"며 "아이들을 지나친 학습부담에서 해방시켜주고 부모의 사교육비 부담을 덜어주는 교육개혁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신혜진 / hye007@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