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정현 공보단장이 민주통합당의 정수장학회 비판에 대해 고 김지태 씨의 친일 의혹을 거듭 강조하며, "민주당은 김씨를 대변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 공보단장은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김씨는 고교 졸업 후 친일 기업에 입사해 전답 2만
이어 "정치권의 이슈는 현재 NLL과 정수장학회인데, NLL은 국가의 미래가 걸린 것이고, 정수장학회는 수십 년 전 과거 문제"라며 "NLL과 정수장학회 문제는 대선 쟁점으로 비교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