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뚝 선' 나로호…내일 리허설
세번째 발사에 도전하는 나로호가 오늘 발사대에 세워졌습니다.
내일은 발사를 하루 앞두고 최종 리허설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 첫 국정감사…정쟁·파행 '얼룩'
19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오늘로 사실상 마무리됐습니다.
여야 모두 민생국감을 외쳤지만, 대선 정국과 맞물리면서 남은 건 정쟁과 파행뿐이었습니다.
▶ 대선전 본격화…정면충돌 양상
본격적인 대선전 국면으로 접어들면서, 대선후보 간 '난타전'이 시작됐습니다.
박근혜·문재인·안철수 후보 측의 사활을 건 주도권 쟁탈전이 이제 전면전으로 치닫는 분위기입니다.
▶ 일제강점기에도 "독도는 조선땅"
독도와 울릉도를 조선 영토 범주에 포함시킨 1930년대 일본 육군 지도가 복원됐습니다.
정부는 조만간 동해를 조선해로 표기한 19세기 중반 일본의 세계지도도 복원해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 "부일장학회는 강탈 아닌 헌납"
부일장학회가 군사정권에 강탈됐다는 고 김지태 씨 유족 주장에 대해 박정희 전 대통령 비서관이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
청와대 민정비서관 출신인 이기창 변호사를 직접 만났습니다.
▶ 농심 라면 먹어도 되나?
농심에서 생산하는 라면 수프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됐다고 알려지며 소비자들이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이 라면, 먹어도 되는 것인지 MBN이 정리해드립니다.
▶ '보험 사기왕'…1년 사고 167회
음주차량이나 회사택시 등을 노렸습니다.
▶ 가맹점 늘려 놓고 '나몰라라'
일부 커피 전문점 브랜드가 무작정 점포 수만 늘려 놓고 출혈경쟁으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가맹점주에게 떠넘기고 있습니다.
현장을 고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