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와 이해찬 당 대표가 어제(2일) 밤 서울시내 모처에서 비공개 회동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
문 후보와 이 대표는 이 자리에서 최근 제기된 지도부 총사퇴론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문 후보 측은 지난달 31일 당 쇄신의 물꼬를 트기 위해서는 이 대표와 박지원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가 모두 물러나야 한다는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에 비주류 좌장격인 김한길 최고위원이 최고위원직에서 사퇴한 바 있습니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와 이해찬 당 대표가 어제(2일) 밤 서울시내 모처에서 비공개 회동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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