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가 오는 8일과 9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광주를 찾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애초 8일과 9일 제주지역을 찾아 제주 선대위 발대식에 참석하고 다음 날 민생현장을 둘러볼 예정이었지만, 급히 일정을 변경해 광주를 찾게 됐습니다.
문 후보는 8일 오후 제주에서 선대위
문 후보가 지난달 28일 선대위 발대식 후 일주일 만에 다시 광주를 찾은 건 야권후보 단일화 경쟁상대인 무소속 안철수 후보와의 호남지역 지지율 다툼에서 밀리지 않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