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는 야권후보 단일화와 관련해 국민을 바라보고 통 크게 나아갈 때 국민이 자신을 지지하고 선택해 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광주 조선대에서 열린 광주·전남 9개 대학 총학생회 초청 '솔직 토크'에서 "단일화 과정에서 기득권과 욕심을 버리고 국민만 쳐다보면서 크게 임하는 것이 옳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문 후보는 또 "참여정부 때 개혁 진영
아울러 대통령에 당선되면 집무실에 일자리 상황판을 만들어 매달 회의를 열고 일자리 문제를 직접 챙기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신혜진 / hye007@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