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광두 힘찬경제추진단장은 경제민주화에 대해 "시간 조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단장은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박 후보는 순환출자 고리를 끊는 데 들어가는 자금을 일자
이어 "무소속 안철수 후보도 '지주사의 자회사 지분 상향'을 경제민주화의 한 수단으로 내놨는데 이는 자회사에 많은 돈을 투자하라는 얘기"라며 "장기적으로는 바람직하지만 당장 경제가 어렵기에 지분율 상향에 필요한 자금을 투자나 일자리에 쓰는 게 적절하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