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위원회 상임위원인 주동황 씨가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주동황 위원은 '일부 신문이 악의적인 표적 취재를 하고 있다는 소문이 퍼져 직무 수행에 지장을 초래하고 방송위원회에도 도움이 안된다
주 위원은 최근 부동산 취득과 관련해 위장 전입 의혹을 받아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주 위원은 국회의장이 교섭단체와 협의해 추천하는 방송위원 3명 몫으로 열린우리당 추천을 받아 방송위원에 임명된 뒤 상임위원에 선출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