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재부·경찰청·국토부 업무보고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기획재정부와 방위사업청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았습니다.
조금 전부터 국토부와 경찰청 등 4곳의 업무보고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 염산누출 방제작업…본격 수사
염산누출 사고가 난 웅진폴리실리콘 상주공장에서는 방제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한 본격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 "설 차례상 비용, 20만 원 넘어"
올해 성 차례상을 차리는 데 드는 비용이 지난해보다 6% 늘어나 20만 원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특히 과일과 채소 가격이 크게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 "북, 구글 회장 록스타처럼 환영"
최근 북한을 방문한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이 북한에서 록스타처럼 환대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고리·월성 원전 '스트레스 테스트'
수명이 지난 고리 1호기와 월성 1호기 등 노후 원전들이 정밀
원전이 극한 상황에 견딜 수 있는 정도를 측정하는 이른바 스트레스 테스트 방식이 적용될 전망입니다.
▶ 서울 낮 5도 등 포근…제주 오후 비
오늘은 서울의 낮 기온이 영상 5도를 기록하는 등 예년 기온을 웃도는 포근한 겨울 날씨가 예상됩니다.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제주도에는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