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전선 전방부대에서 근무하다 지난해 12월 29일에 실종됐던 20대 소대장이 37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박 소위는 지난해 12월 29일 소대원과 매복작전에 나설 예정이었으나, 투입 직전 소집 때부터 연락이 끊겼습니다.
군 당국은 단순 부대이탈에 무게를 둔 채 수색작업을 벌여왔으나, 박 소위 가족들은 사고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중부전선 전방부대에서 근무하다 지난해 12월 29일에 실종됐던 20대 소대장이 37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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