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은 유엔 사무총장 3차 예비투표에서도 1위를 차지한 데 대해 2차 투표 보다 찬성표가 하나 줄었지만 저와 다른 후보와의 격차를 볼 수 있었던 것은 저에 대한 지지가 견고하다, 그것을 볼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반 장관은 외교청사로 출근하면서 기자
그는 이어 사무총장 당선에 필요한 표가 9표 이상인데 이번 투표에서 9표 이상을 얻은 후보가 1명이라는 점을 감안해서 다음달 2일 투표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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