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이 특수전 전담부대인 11군단의 낙하침투 훈련과 공군 비행훈련을 참관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또 이 훈련
AN-2는 구 소련제 수송기로 저속·저공 비행이 가능한 데다 기체가 목재와 가죽으로 이뤄져 레이더 탐지가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북한은 300여 대의 AN-2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우리 국방백서는 이 수송기가 후방 교란임무를 수행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북한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이 특수전 전담부대인 11군단의 낙하침투 훈련과 공군 비행훈련을 참관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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