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6일) 오전 발생한 32개 지역 지방자치단체 홈페이지 접속 장애와 관련해 청와대는 사이버 대응팀을 구성해 상황 파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현재 단순 고장인지 해킹인지 확인 중으로 국정원 국가사이버
또, YTN 홈페이지 장애 발생과 관련해 민·관·군 합동대응팀에서 전문가를 파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10시40분부터 지자체 전산망 장애가 발생했고, 김장수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11시 10분 종합 보고를 받은 후 12시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고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