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정부는 아직 파악된 게 없으며 사실관계를 파악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연결합니다. 유상욱 기자!
외교부는 외신 보도를 접한 뒤 상황 파악에 분주한 모습이었는데요.
외교부는 사실 관계를 파악한 결과, 근거가 약하다면서 신빙성이 낮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반기문 외교부 장관도 유엔총회 참석차 뉴욕으로 출발하기전 기자들과 만나 "2차 핵실험 움직임이 감지된 것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외교부는 오보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추가로 상황을 파악 중입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북한이 2차 핵실험을 했을 가능성에 대해 "관련 움직임이 전혀 없다"며 사실과 다르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2차 핵실험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으며 북핵 관련 특별대책반을 중심으로 핵실험 가능성을 면밀히 살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외교통상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