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5일) 오전 11시에 국회에서 열릴 예정이던 방송공정성특위가 첫날부터 파행을 빚었습니다.
특위는 당초 오늘(15일) 위원장과 여야 간사를 선임하고
이에 대해 새누리당 조해진 의원은 지난주 금요일에 민주당 측에서 사전 협의도 없이 회의 일정을 일방적으로 통보해 왔다며 의원 개개인 일정 조율도 하지 못해 참석하지 못했다고 불참 이유를 전했습니다.
민주당은 내일(16일) 오전 9시 30분에 회의를 다시 소집하기로 했습니다.
오늘(15일) 오전 11시에 국회에서 열릴 예정이던 방송공정성특위가 첫날부터 파행을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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