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분한 '태양절'…조용한 김정은
오늘은 북한에서 가장 큰 명절로 꼽는 김일성 주석의 생일 이른바 태양절이었습니다.
대규모 군사 퍼레이드가 펼쳐졌던 지난해와 달리 김정은이 2주 만에 공개석상에 모습을 보였을 뿐 평양은 차분했습니다.
▶ 전쟁 공포에 가슴 졸이는 아이들
북한과의 대치가 장기화하면서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의 공포가 커지고 있습니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공감대를 만들어 불안심리를 없애주는 것이 좋다는 조언입니다.
▶ '아시아나기' 천장에 숨어 밀입국
중국인 여성 3명이 아시아나항공 비행기 천장에 숨어 미국으로 밀입국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이들은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인천, 이어 홍콩과 일본을 거쳐 마치 영화 같은 행로를 거쳐 미국으로 들어갔습니다.
▶ 주택가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극성
가정에서 나오는 생활쓰레기를 종량제 봉투에 담지 않고 무단으로 버리는 얌체 시민이 늘어 당국이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주택가 생활쓰레기 무단 투기, MBN이 현장 취재했습니다.
▶ 여야정협의체 첫 만남 '양도세 합의'
부동산시장 안정화를 위한 여야정협의체 첫 회의가 열렸습니다.
생애 첫
▶ 싸이 '한국음식·명소' 세계화 앞장
월드스타 싸이가 한국 홍보광고에 출연합니다.
싸이는 최근 진행된 광고 촬영에서 한국의 음식문화와 명소 등을 재치있는 입담으로 알렸습니다. 싸이의 광고촬영기 MBN이 단독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