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입주기업 대표들이 방북을 다시 추진합니다.
18일 개성공단기업협회에 따르면 입주기업 대표들은 공단 주재원들에게 식자재 등 생필품을 전달
이들은 전날 같은 목적으로 CIQ에 모였으나 북한의 불허로 방북 계획이 무산됐습니다.
방북을 재추진하는 인원은 17일의 10명보다 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유창근 협회 부회장은 "방북을 원하는 입주기업 대표 수를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개성공단 입주기업 대표들이 방북을 다시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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