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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재·보궐선거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안철수, 김무성, 이완구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서울 노원병의 24일 오후 10시 30분 현재 57.58%의 개표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안철수 후보가 57.53%의 득표율로 새누리당 허준영(35.67%), 무소속 김지
부산 영도는 80.65% 개표된 가운데 김무성 후보가 65.66%를 얻어 당선이 유력한 상황입니다.
충남 부여·청양은 같은 시각 78.49%의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이완구 후보가 77.12%로 민주당 황인석 후보(17.36%)를 크게 따돌리며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