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은 정부가 어떤 결정을 내려도 철수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개성공단 기업협회는 남과 북이 합의한 50년간 투자 보장이 확고하게 지켜지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협회는 또 조업 중단 장기화로 생사의 기로에 서 있다며 개성공단을 특별재난지역으로 빨리 선포해줄 것을 정부에 호소했습니다.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은 정부가 어떤 결정을 내려도 철수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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