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10.25 재.보선을 열흘여 앞둔 오늘 각기 전략지역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유세경쟁을 벌였습니다.
국회의원과 기초단체장 등 모두 9자리를 새로 뽑는 이번 선거의 첫 주말 유세전에서 열린우리당은 김근태 의장을 비롯한 지도부가 거당적인 지원유세에 나섰고, 민주당도 한화갑 대표 등 지도부가 대대적인 거리유세를 벌였습니다.
한나라당은 북한 핵실험 파문 속에 지도부가 선거유세를 자제한 가운데 이명박 전
민주당 한화갑 대표는 오늘 오전과 오후 전남 신안 도초도와 비금도를 돌며 최영수 군수 후보에 대한 지지를 당부했으며 민주노동당은 심상정 의원을 비롯한 소속 의원들이 유일한 출마 지역인 인천 남동을을 찾아 배진교 후보를 지원 유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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