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트 캠벨 전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차관보는 개성공단은 애초 추구하고 예상했던 체계적인 북한의 개방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평가했습니다.
세미나 참석차 방한한 캠벨 전 차관보
캠벨 전 차관보는 그러면서 개성공단 문제는 한국에서 결정해야 할 사안이라고 전제한 뒤 북한이 양국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구축된 개성공단을 적절히 인정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커트 캠벨 전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차관보는 개성공단은 애초 추구하고 예상했던 체계적인 북한의 개방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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