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양승조 최고위원이 41회 어버이날을 맞아 어버이날을 법정공휴일로 지정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양 최고위원은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어버이날은 1973년 지정 이후 법정공휴일로 지정되지 못하고 있다"면서 "어린이날은 놀고 어버이날은
이어 "단지 노는 날을 하나 더 만들자는 게 아니며, 고령화 현실에서 부모와 어르신을 생각하자는 취지"라고 설명했습니다.
양승조 의원은 지난해 어버이날을 법정공휴일로 지정하는 법안을 발의한 바 있습니다.
[ 김시영 기자 / www.facebook.com/kimjanggo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