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성공단 남북실무회담 공식 제의
박근혜 대통령이 북측에 '개성공단회담'을 제의하라고 통일부에 지시했습니다.
정부는 완제품 반출 등을 논의하기 위한 개성공단 실무회담 개최를 북에 공식 제안했습니다.
▶ "알몸 상태로 인턴 직원에 신체 접촉"
청와대 관계자가 호텔방에서도 윤창중 전 대변인과 여성 인턴 사이에 신체 접촉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윤 전 대변인의 혐의는 훨씬 무거워지게 됩니다.
▶ '731' 훈련기까지…군국주의 부활?
일본에서 군국주의 망령이 되살아나고 있습니다.
아베 총리는 2차 세계대전 당시 생체실험 부대를 연상케 하는 훈련기를 타 큰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 청소년 흡연 훈계 이현호에 '박수'
현역 프로농구 선수가 담배를 피우는 청소년을 훈계하다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처벌은 불가피하지만, 잘못된 행동을 용기 있게 지적했다는 칭찬과 박수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 페이스북에 올린 도심 폭주 '덜미'
지난달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고급 외제 승용차가 폭주하는
영상을 올린 20대 초반의 남성은 과속이 죄인 줄 몰랐다고 해명했습니다.
▶ 통상임금 범위 놓고 노사 힘겨루기
회사가 근로자에게 주는 통상임금에 상여금을 포함할지를 놓고 찬반 논란이 뜨겁습니다.
기업 부담이 커진다는 재계의 불만에 노동계는 집단 소송을 하겠다며 맞서고 있습니다.